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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버려질 수도 그리고 소외될 수도 없는 것들로 가득 찬 우리 삶에 있어 소중한 것들로 생각하게 하는 작품은 내가 아닌 나와 우리, 그리고 순간이 아닌 영원을 바라보는 시선으로 마음이 모아진다 - 유나얼"
작가의 흑인 인물 시리즈 중 하나로 재즈와 흑인 음악에 관심이 많았던 만큼 나얼의 작품에는 자연스럽게 흑인이 소재로 등장한다. 종이 상자와 나무 틀 위에 초상을 그려 넣은 이 작품은 나얼의 소울음악과 같은 감각적이고 즉흥적인 구성미, 그리고 깊이감 있는 인물 묘사가 돋보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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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버려질 수도 그리고 소외될 수도 없는 것들로 가득 찬 우리 삶에 있어 소중한 것들로 생각하게 하는 작품은 내가 아닌 나와 우리, 그리고 순간이 아닌 영원을 바라보는 시선으로 마음이 모아진다 - 유나얼"
작가의 흑인 인물 시리즈 중 하나로 재즈와 흑인 음악에 관심이 많았던 만큼 나얼의 작품에는 자연스럽게 흑인이 소재로 등장한다. 종이 상자와 나무 틀 위에 초상을 그려 넣은 이 작품은 나얼의 소울음악과 같은 감각적이고 즉흥적인 구성미, 그리고 깊이감 있는 인물 묘사가 돋보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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